얼룩이 남아...

누구나 그런 적이 있을 것이다.

하얀 셔츠에 음식이나 음료 혹은 무언가가 묻어

얼룩이 남는 경험들.

그 얼룩은 아무리 노력해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.

나에게도 하얀 마음 속에 붉은 마음이 진하게 물들어

얼룩이 되어 이젠 잘 지워지지않는다.

노력해야겠지.

현실에서는 표백제를 쓰던지 새로 셔츠를 한장 사겠지만

마음은 되돌리거나 새로 만들수 없으니까.

열심히 해야하는 공부도 함께 있어야할 사람들도

잠시 모두 잊어버리고 이렇게 혼자 있다.

그래도 위로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참 난 행복한 사람이라 믿는다.

얼룩은 쉽게 지워지지않겠지만 그래도 시간이 흐르면 희미해지겠지.

난 언제나 시간을 믿는다.

by 슬픈삐에로 | 2008/04/12 21:20 | 마음속 깊이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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